강아지가 좋아하는 인형, 반려견 장난감, 포메라니안 뽀송이와 구름 모녀
강아지가 좋아하는 인형, 반려견 장난감, 포메라니안 뽀송이와 구름 모녀
이제 2살인 뽀송이와 혈기 왕성한, 태어난지 8개월 된 구름이.
아직은 집에서든 산책나가서든 활발하게 뛰어 놀 나이다.
많은 인형들을 사주고, 신나게 던지고 억쎄게 물어뜯고,
두개를 사주면 하나는 내팽게치고 하나 가지고 둘이 난리다.
뽀송이는 한번 물면 구름이에게 뺏기지 않으려고 입을 꽉 문다.
먹는것, 노는것 을 보면 부모와 자식관계가 없어진 것 같다.
한참을 뛰어놀고 장난치다 격해지면 구름이는 뽀송이 다리를 물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 싸움이 시작되어, 인형을 주면 안될 정도가 되어버린다.
사이좋게 하나씩 사주면... 각자 하나씩 물고 놀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