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던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데, 왜 나는 이렇게 피곤하고 피부는 까칠해져만 가는 걸까. 찬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던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데, 왜 나는 이렇게 피곤하고 피부는 까칠해져만 가는 걸까. 찬바람이 불어오면..
안녕하세요 여름하면 아이스크림의 계절입니다.날이 덥고 차가운 간식을 먹고싶을때아이스크림을 찾게됩니다.광교에서 식사를 마치고디저트로 아이..
이마트 푸드코트 추천음식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포스팅할 음식은 수원 이마트에 위치하고 있는 속초중앙시장해물짬뽕집에서 주문해서 먹었던 냉짬뽕입니다..
비가오는날 생각나는 빈대떡안녕하세요며칠 전까지 비가 많이 왔죠?거의 태풍이 오는 줄 알았던 그날비도오고 그래서~빈대떡 생각이 나서~신종로빈대떡대..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으로 찾아온 지식이입니다.요즘들어 고기를 엄청먹고있다. 덕분에 살도 더 오르고 있다.가봤던 고깃집 중 하나를 소개시켜 ..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곳은 데이트 코스로 좋은 광교의 맛집 서양식탁입니다. 10년 경력의 실라호텔에 계시던 쉐프님이 운영하고 계시..
소프트 아이스크림 파스퇴르안녕하세요오늘은 여름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왔어요.롯데푸드의 파스퇴르 입니다.롯데푸드는 어떤 브랜드인가?끊임없이..
지코바 양념구이 치킨지코바 권선점 등장! 먹어보자!거침없이 주문했습니다.배달이 오길 열심히 기다리며도착하자마자문앞까지 미리 달려가서 대기생각보다..
어버이날 선물 - 생화 카네이션 꽃바구니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모리앤] Thank you 카네이션 꽃바구니 를 소개합니다.하늘하늘 우아한 ..
겨울만 되면 난방을 켜기 시작하면서 집 공기가 갑자기 바싹 마른 느낌 오지 않나요? 저는 올겨울도 예외가 아니라..
안녕하세요.오늘 리뷰는 지난 9월 다녀온 탁 트인 충주호를 배경으로 뷰가 정말 좋은 캠핑장을 다녀온 후기입니다.초보 캠퍼이고 지금까지 2번의 캠..
화장실 청소를 자주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곰팡이가 생기게 됩니다.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도 중요하겠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습기를 환기하지 않는 문..
부모님 댁으로 배송하고 체험해보고 써본 안마의자..꼭 손가락처럼 양쪽 어깨를 주물 주물 해주면서 허리까지 안마해주고 시원하게 마사지 해주는 느낌..
아이가 갑자기 39도까지 열이 오르는데,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라고만 말한다면… 부모 입장에선 미쳐버릴 지경이죠. 안녕하세요, ..
아파트 유리난간 인테리어 최근 곳곳 아파트 단지에서 유리난간 인테리어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거실 창에 쇠창살처럼 설치돼 있..
답답함 없고 묻어남 없는 부드럽게 사용 가능한 톤업크림이 있나요?메이크업을 할 때 얇게 밀착되어 화사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마스크 쓰는 요즈음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5월,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는 계절의 기운을 느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이 포함된 가정의 달인 만큼, 모든..
목차 서론 여행지 선택과 사전 준비 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여행 일정 계획 및 항공편 이용 시 유의 사항 숙소 선택 및 현지 이동 수단 ..
필리핀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처음 방문하는 여행자라면 호텔 주소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유용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이 자주 찾는 호텔들의 주소를 입..
괌 여행을 준비 중이신가요? 아름다운 해변과 따뜻한 기후로 유명한 괌은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입니다. 괌에서의 편안한 숙박을 위해 좋은 호텔을 찾는 것은 매우 ..
아기와의 첫 해외여행은 설렘과 동시에 수많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준비물 목록, 이유식 준비 팁, 추천 여행지, 여행 시 주..
베트남 나트랑은 그림 같은 해변, 역동적인 문화 행사, 그리고 매혹적인 음식으로 유명합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여러분의 나트랑 여행이 더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기 위한 여행 준비물..
안녕하세요!!작년 8월에 아이가 생겨서 태교여행을 알아보던 중, 코로나 격리도 많이 완화되었고 감염자도 줄어드는 추세여서 괌으로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태교 여행은 태아의 건..
선셋으로 유명한 나라 중 하나인 코타키나발루 - 탄중아루, 반딧불투어아름다운 바다와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세계3대 석양 포인트로 알려져 있는 코타키나발루에 선셋을 보러 여행지..
#33 남미에서의 첫 대도시, 산티아고깔끔하게 정돈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벌써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남미의 여러 곳을 거쳐 이곳까지 왔다.페루의 수도인 리마를 시작으로 와라즈..
#32 산티아고에서는 베가시장에 가보자전날 저녁, 제육볶음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10시간이 넘게 꿀잠을 잔 것 같다.침대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나니 온몸의 피로가 다 날아가는 ..
#31 산티아고까지 버스타고 24시간..아타카마에서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까지는 꼬박 하루가 걸리는 초장거리이다.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칠레답게 나라가 ..
#30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땅, 아타카마오늘은 달의 계곡 투어를 하기로 한 날.그동안 페루와 볼리비아를 거치면서 많은 투어를 했지만 남미에서의 투어는 언제나 새롭고 설레게 했다...
#29 볼리비아를 떠나 칠레로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잠도 자지 않고 너무 몸을 혹사시킨 때문인지 몸이 천근만근이다.원래 예정되어 있던 일정은 우유니 2박3일 투어를 통해 칠레 국경을 ..
#28 우유니 소금사막 선라이즈투어어제는 여태까지의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하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우유니 투어를 마친 나는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요기를 하고 바로 잠자리에..
#27 지구가 아닌 것 같은 우유니, 드디어 내 눈에!수크레에서 우유니로 오는 버스 안, 설레는 마음 때문에 단 한숨도 자지 못했다.남미를 여행하는 단 하나의 이유를 꼽으라면 나는..
#26 7,800원에 펌을, 그리고 드디어 우유니로!하루 세 끼니를 배불리 먹고 쉬며 힐링하고 있는 수크레.오늘은 드디어 수크레를 떠나 이번 남미여행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우유니로 ..
#25 수크레 : 본격적인 먹방여행을 시작한지 어느덧 3주라파즈에서 이곳 수크레로 넘어온 어제 하루는 정말이지 지옥같은 하루였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크레가 힐링하기 좋은 장소라는..
#24 라파즈를 떠나 수크레로오늘은 라파즈를 떠나 여행자들 사이에서 힐링하기로 좋다는 도시인 수크레로 떠나는 날.심각한 스모그로 인해 나의 기관지 상태는 최악이 되었고 데스로드 투..
#23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길, 데스로드데스로드 자전거 투어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다.오늘 일정을 함께할 일행은 나를 포함한 여행자 9명과 두 명의 가이드.라파엘이라고 하는 브..
#22 라파즈, 숨쉬기도 힘들지만 최고의 야경!오전 10시 반, 코파카바나의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라파즈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오늘도 점심은 역시 뜨루..
#21 티티카카 호수와 아름다운 코파카바나남미 최대의 호수가 있는 코파카바나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마치 바다처럼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티티카카 호수였다.남미..
#20 페루를 떠나 볼리비아로!드디어 이번 여행의 첫 번째 국가인 페루를 떠나 두 번째 나라인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날.지난 15일간의 페루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복했고 신기했다.우..
#19 페루에서의 마지막 날마추픽추 투어를 마치고 쿠스코로 돌아온 나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몸이 많이 고생한 터라 피로가 쌓였는지 만사가 다 귀찮았던 것 같다.오늘은..
#18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2편)새벽 4시, 알람이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호스텔 조식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바로 마추픽추를 향해 출..
#17 잉카제국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나는 쿠스코에 있는 동안부지런히 발품을 팔아 최저가에 갈 수 있는 프로그램..
#16 나른한 쿠스코에서의 하루어제 쿠스코에 도착한 이후로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있다.이곳 또한 고도가 3,200미터가 넘는 고지대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고산병에..
#15 잉카문명을 찾아서 : 쿠스코 도착!언젠가 TV에서 마추피추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마추피추로 가기 위한 관문이자 과거 15세기 잉카문명의 수도이기도 했던 쿠스코에..
#14 이까-쿠스코, 버스로 17시간!!와카치나에서의 1박 2일은 너무나도 순식간에 지나갔다.하루이틀 더 있을까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마추피추를 조금 더 여유있게 보기 위해 포기..
#13 와카치나 버기투어버기투어와 샌드보딩은 사막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액티비티가 아닐까.호스텔을 통해 신청해 둔 버기투어 시간이 다가오니 호스텔 앞으로 우리를 테울 버기가 도착..
#12 오아시스마을 : 와카치나여행에는 정도가 없다.기존에 계획했던 일정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 마련이다.오늘의 일정은 어제 빙하투어에 이어 69호수 트레킹이 예정되..
#11 와라즈 : 파스토루리 빙하 트레킹여행을 시작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다.아침 일찍 일어나 바로 트레킹을 떠날 준비를 했다.파스토루리 빙하는 해발 5천미터가 넘는 고지대에 있기..
#10 트래킹의 도시, 와라즈 도착리마에서 밤에 출발하여 와라즈로 출발한 버스는 8시간을 달려 이른 새벽 와라즈에 도착했다.숙소는 리마에서 출발하기 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서 버스..
#9 리마에서 와라즈로페루에서의 두 번째 목적지, 트래킹의 도시 와라즈 (Huaraz)4박 5일 동안의 리마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와라즈로 가는 날.전날 메트로에서 티켓을 미리 구매..
#8 7만명이 묻혀있는 산프란시스코 수도원아침에 일어나 빨래를 세탁소에 맡긴 뒤에 바로 아르마스 광장으로 향했다.오늘 만날 마리아(Maria)라는 친구는 내가 여행자 커뮤니티에 올..
#7 리마 올드타운 Centro클라우디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우리는 버스를 타고 올드타운으로 향했다.리마의 진짜 모습, 올드타운 센트로로 가는 길.신시가지보다 훨씬 더 궁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