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인사담당자가 원하는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 가이드

이력서란

취직을 위한 면접의 기회를 얻기 위해 제출하는 개인의 신상, 학력, 경력 등을 나열한 문서입니다.

채용 담당자가 구직자를 채용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접하는 문서가 바로 이력서 입니다.

이 문서를 가지고 면접을 더 볼 것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력서에는 개인의 신상, 학력, 경력 기술, 직무 경험 등을 상세하게 허위없이 기록해야 합니다.

이력서 작성 요령

인적사항

이름, 성별, 주소, 연락처를 기재합니다.

연락처는 명확히 기재하고 분실이나 연락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비상연락망을 기재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상연락망은 가족이나 친구도 무방하나 구직활동을 알리고 회사의 전화를 응대할 수 있게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학력사항

최종학력부터 기재합니다.

일반적으로 고교졸업 이상 학력을 기술하는데 대학명, 전공명, 본교 및 분교, 지역, 재학기간 등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편입한 경우에는 전 학교 및 현재의 학교명을 기재하고, 학점을 기재해야 할 경우 학교마다 만점의 기준이 다른 경우가 있으니 기업의 입사지원서 양식에서 확인 후 정확하게 표시하여 기재합니다.

경력사항

최근의 경력부터 기술하며 지원하는 직무와 동일업무일 경우 다른 경력사항보다 더 상세하고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신입인 경우 대외활동, 사회활동 경험을 중심으로 담당업무와 이를 통해 자신이 만들어 낸 성과를 기술합니다.

경력자인 경우 경력기술서를 별도로 작성하여 자신이 근무한 회사명, 부서, 최종 직급, 근무기간, 성과 등을 표기합니다.

담당업무에 본인의 단순 업무를 기술하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좋으며, 지원하는 직무와 관련된 주요업무를 기술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낸 성과를 수치를 활용해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격사항 및 어학능력

직무와 연관성 있는 자격증을 최근 취득한 순서로 기재하고 자격명, 취득일, 발행처를 명확히 기재합니다.

어학능력은 점수 및 등급을 기재하고 취득일도 명확히 기재합니다.

사진 출처 : 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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