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VO] 안전한 볼보자동차 큰 사고에도 사망 0건
車 구겨져도 경상, 16년간 사망 0건 볼보자동차 이야기
볼보자동차는 스웨덴의 중장비 제조 및 판매기업 그룹으로 안전성이 좋은차로 널리 알려진 자동차 회사입니다.
"안전은 우리 영혼의 일부" 라고 할 정도로 볼보 그룹의 도로 교통 안전은 90년 전에 설립 된 이래로 교통 솔루션을 통해 번영을 추구하는 미래와 같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볼보의 안전 조치는 차이를 만드는, 실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고 중요한 노하우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 혜택을 갖춘 선구적인 교통 안전 솔루션을 생각합니다.
볼보의 충돌 테스트 영상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스몹오버랩을 시행하기 전 볼보는 1990년대부터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었습니다.
집요할 정도로 안전을 추구하는 볼보의 뚝심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합니다.
"충돌 테스트가 모든 상황을 반영하지는 못하겠지만, 각 브랜드의 안전성을 비교해보고, 신차의 안전성을 검증하는 절차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현재가 아니라, 과거부터 축적해온 데이터를 확인해 보면 그 브랜드가 지금까지 얼마나 안전에 신경을 썼는지 알수 있을 것" 이라고 합니다.
미국 IIHS에서 2012년부터 도입한 스몰오버랩은 현존하는 충돌 시험 중 가장 까다로운 테스트입니다.
1.3미터 높이의 벽에 차량을 약 64km/h의 속도로 차량 전면부의 25%만 충돌시키는 것으로, 40%인 일반 시험에 비해 훨씬 가혹하고 실제로 볼보를 제외한 대부분의 브랜드는 기준 미달 판정을 받고 서둘러 점수를 높이기 위한 차체 보강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등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의 신차들조차 줄줄이 낙제점을 받았는데, 출시된지 10년이 넘은 구형 모델이 최고점을 받으며 볼보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은 신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볼보가 한다면 경쟁 브랜드 뿐만 아니라 여러 테스트 기관에서도 현재 볼보가 하고 있는 여러 시험들을 채택·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 방송인 박지윤 씨와 최동석 아나운서 부부의 차량이 역주행하는 2.5t 트럭과 정면충돌하고도 가족 4명 모두 큰 부상이 없었습니다.
영국 자동차 안전 연구기관인 대첨 리서치에 따르면 볼보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XC90은 2002~2018년 사이 영국에서 사망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차량으로 이례적인 기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전 관련 독특한 기록과 교통사고 조사팀이 있고 실제 충돌 사고가 일어나면 현장에 나가 차량 손상 상태를 살펴보고 어떤 상황에서 사고가 일어났는지 등을 면밀이 살펴 신기술 개발로 이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볼보 차량 가운데서도 대표 SUV인 XC90이 볼보의 이 같은 축적된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타 야콥슨 볼보 안전센터 수석연구원은 “XC90는 ‘교통사고 사망∙중상자 제로’라는 볼보의 안전 비전에 가장 근접한 차”라고 설명하기도 하며
2013년 미국 고속도로 보험 안전협회(IIHS)가 스몰오버랩 테스트(시속 64㎞로 달려 차체 앞부분 4분의 1만 부딪히는 실험)를 처음 도입했을 때 볼보만 이 항목을 통과했습니다.
볼보의 안전 노하우가 모두 집약된 XC90은 큰 사고가 났지만 경상에 그친 부상율로도 입증이 될 정도로 매우 안전한 자동차 라고 생각이 되네요.
볼보코리아는 전국 서비스센터 설비 업그레이드와 17년도 1000억원 투자 계획에 이어 3년간 1500억을 추가 투자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 했습니다.
신뢰있는 자동차, 좋은 품질, 좋은 서비스를 보증받을 수 있다면 차와 함께하는 모든 경험을 서비스하는 차와 함께하는 여정으로 만족도 높은 자동차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