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코로나 7차 감염 이대로 괜찮은가 클럽관련 확진자 255명
안녕하세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역확산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서
26일 낮 12시를 기준으로 이태원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확진자가
255명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감염경로는 클럽방문 96명, 가족 및 직장동료 등 접촉자 159명이다.
6차 감염에 이어서 7차까지 감염이 발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6차 감염이 이어지고, 음식점 관련 확진자들이 가족확산까지
이어지면서 7차 감염 확진자가 생기고 있습니다.
추가로 학원강사로부터 시작하여 학원, 코인노래방, 음식점, 등등
사회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있는 과정입니다.
감염경로가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방역당국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으며
계속적으로 접촉자 및 확진자의 이동경로를 확인중입니다.
27일부터 유치원생, 초등학교 1, 2 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등교수업이 확대되는데, 이럴 때 일수록 개인 위생관리와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방역당국은 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습니다.
<행동요령>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2. 기침이나 재채기 할때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마세요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6.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