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가격, 메뉴, 인생 맛집 솔직 후기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하와이 맛집이며 명성이 좋고 기대에 부응하는 식사로 저는 결혼기념일에 맞춰 방문 했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선예약은 필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질보다 양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양이 적지 않을까 걱정도 했었지요..


그러나... 식사를 마친 후 포만감과 양적으로 전혀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리뷰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울프강하우스 입구 입니다.

차량은 주차장에서 발렛파킹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맡기고 들어오시면 됩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골목길을 찾아 오면 TV에서만 봤던 연예인들도 목격되기도 합니다.

붉은 카펫트가 깔려 있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으로 안내하는 기분이 드네요.

예약한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으나 바로 자리를 안내받아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고풍스러운 클래식한 분위기 입니다.

울프강이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분위기... 아주 칭찬합니다!! 짝짝짝.

입장해서 자리를 안내받으면 깔끔하고 정교하게 포크와 나이프, 그리고 물잔을 채워주십니다.

메뉴판을 받아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봅니다.

저희는 사이트에서 미리 확인하고 메뉴를 정하고 갔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울프강 셋 For Two.

(2019)년도 가격 기준이니 20년도는 변경 되었습니다. 278,000원 입니다.

메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식전빵과 치즈가 나옵니다.

저는 메인을 먹기 위해서 배를 채우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메뉴. Wolfgang salad

새우, 베이컨, 양파, 토마토, 파프리카, 그린빈을 하우스드레싱과 버무려 울프강의 시그니처 샐러드라고 합니다.

매우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베이컨은 두껍긴 한데 그냥 베이컨입니다...ㅋㅋ


두번째 메뉴. Porterhouse steak

울프강의 시그니처 메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 입니다.

870도의 고온 브로일러에서 표면을 익혀나왔습니다.

왼쪽은 안심, 오른쪽은 등심이라 두 부위 모두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와 크림스피나치, 김치가 사이드메뉴로 나옵니다.

스테이크와 김치 조합은 음..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버터 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리뷰를 작성하면서도 군침이 쏴~


마지막 메뉴는 Tiramisu

울프강만의 레시피로 만들었다는 티라미수 입니다.

디저트는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되는데 저는 커피를 선택 했습니다.

티라미수는 그냥 티라미수 맛이었습니다. 커피와 함께 먹으니 녹는 맛이 ^^;


2인 가격 기준으로 258,000 원 계산을 했고, 정상 가격에서 카드사의 할인을 받아 결제 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부담되지만 필요한 자리에서 분위기 내며 맛있게 먹었던 인생맛집 스테이크 였습니다.


운영시간

매일 11:00 ~ 16:00 (런치)

매일 11:00 ~ 22:00 (올데이)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선릉로 152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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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

반려견을 좋아하고, 차를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하고, 맛집을 찾아 즐기는 웹 개발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