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첫날 2명 확진자 인천 고등학교 3학년
고등학교 학생들이 등교하는 오늘 코로나 2명의 확진자로 크게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내용을 확인해보니 지난 6일 ~ 19일까지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을
방문했던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등교하지말고 가까운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권고를 하였는데요.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기에 확진자라니 더 더욱 걱정됩니다.
인천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 2명이 발생했고
인천시교육청은 미추홀구, 중구, 동구, 남동구, 연수구 내에
고등학교 학생들을 모두 귀가조치하기로 했으며,
나머지 5개 군,구는 원래 계획대로 등교하기로 했어요
조금 잠잠해 지는가 했는데 다시 재발하게된 이유는
이태원클럽을 방문했던 학원강사와 연관된 감염이 이어진거 같습니다.
학원강사와 관련있던 확진자는 27명, 학생들도 있다고 합니다.
관련있던 학생들이 코로나에 걸린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학생들은 인천에 코인노래방을 방문하였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으로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되었어요.
더 큰 문제는 이중 한 학생이 7일과 9일 연수구 체대입시전문학원에
다녀갔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더 많이 퍼질거같아서 걱정입니다.
많은 부모님 그리고 인근 거주민들이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실껍니다.
이럴때 일수록 생확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에 철저해야하며
행동요령을 지켜주셔야합니다.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2. 기침이나 재채기 할때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마세요
4.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5.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여 주세요
6. 발열, 호흡기증상(기침이나 목아픔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코로나 19 바이러스 모두 마스크 잘하고,
항상 소독에 신경써준다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