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리디페이퍼 3세대 가볍게 들고다니는 휴대용 책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IT테크 리뷰!

매년 독서 목표를 두고 분기별 몇권을 읽을지 적어둔다.

매번 책을 사기도 힘들고, 무겁게 들고다니기 힘들던 작년

전자책에 대해서 유심히 찾아보기 시작했다.

집밖을 나설때 가방안에 무겁게 전자기기 들고다니는데

책까지 들고다니니 무게가 만만하지 않았다.

추가로 독서를 즐기기 위해서는 시간날때 읽어야한다.

잠깐 쉴 때, 여유가 생기면 바로 책을 봐야한다.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본인의 취미에 독서라는 두글자를 적을수있다.

저자 또한 책과 거리가 멀었다. 책을 가까이하고 무거워도 들고다니며

5분에서 10분이라도 읽는다. 어려운 책보다는 쉬운책으로 접근하는걸 추천한다.

오늘은 독서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자, 전자책을 가지고왔다.

제품사양

명칭 : 리디페이퍼 3세대

화면크기 : 6인치

해상도 : 300PPI(1072 x 1448 화소)

무게 : 173g

크기 : 114.08 x 156.96 x 7.94 mm

저장공간 : 기본 8GB

확장메모리 : 32GB 추가가능

배터리용량 : 1500mAh

충전완료 시간 : 약 2시간 40분(5V 1A 기준)

블루투스 : 4.2

와이파이 : 802.11a/b/g/n/ac, 2.4GHz / 5GHz

지원파일 : EPUB, TXT, PDF, ZIP

리디페이퍼 3세대는 6인치의 작은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 시키고 

독서 접근성이 좋을 것. 이라 판단했다. 이미 출시되어있는 크레마, 리디페이퍼 프로 등등 

찾아보았지만 인터페이스와 속도부분에서 큰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에 비교불가였다.

제품을 쓰면서 마음에 드는 기능들이 몇가지 있었다.

1. 밝기조절과 색온도조절이 가능

책을보는 환경에 따라 디스플레이의 밝기와 색온도를 변경 할 수 있다.

2. 형광펜 기능

독서를 하면서 감명 깊은 문장을 형광펜으로 체크하여 독서노트에 저장

물론 제품을 사기전 가격을 항상 봐야한다. 리디페이퍼 3세대는 가격이…

다른 제품들에 비하면 싼가격이 아니다. 검색해보면 쉽게 찾아볼수 있다.

내구성이 약한부분도 걱정이 된다. 들고다니다가..떨어진다면 살아남지 못한다.

책을 보는데 부담감이 있거나, 가볍게 독서하고 싶은사람에게 추천한다.

책 두께도 모르고, 읽다보면 집중력 향상으로 다 읽어가는 본인의 모습을 볼수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