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 성장과정 #4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기 까지.. 반려견 교배 공유 - 성장과정 #4
포메라니안 구름이가 태어나고 성장하는 과정 리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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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눈을 뜬 구름이!!!
이제 본격적으로 현실이다.
구름이를 가장 보고 싶어 했을 사람과 어미견 뽀송이.
눈을 뜨고 한달 쯤, 걸음마를 하려고 다리에 힘껏 힘을 준다.
걷고 싶은데 힘이 없어 넘어지고 또 넘어지고.... 시행착오가 있어야 나중에 잘뛰겠지!
힘껏 다시 힘을 주고 걸어보려고 한다.
밥도 잘 먹고 있고 아픈 곳 없이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늠름하게 커서 뽀송이랑 뛰는 날이 빨리 오는 그날을 기약하면서 하루 하루 바라보기만 한다.
이 녀석 하루하루 성장하는 속도가 메가 LTE급이야..
이제는 일어나서 서있고, 뛰진 못하지만 걸어다닐만 한가 보다!!
혹여나 다리를 다치진 않을까 걱정되서 매트리스를 깔아줬으나..
구름이.. 매트리스에서 점프연습을 한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빠르게...
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