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동 마루야 이자카야 분위기와 가성비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시켜드릴 가성비 맛집은 마루야 이자카야입니다. 권선동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분위기와 다르고 특별한 전경이여서 누구나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자카야는 주류와 간단한 요리를 제공하는 일본 음식점 입니다.
마루야 이자카야 포스팅을 보기전에 권선동에 또 다른 맛집 뒤에 보이는 수제 돼지왕갈비 포스팅을 보고싶으시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이제 마루야 이자카야 맛집 포스팅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얘기드린바와 같이 권선동 먹자골목에서 특별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이자카야 일식등으로 불리는 조명으로 붉은 포인트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맞은편에는 황소곱창 집이 있는데 다음에 한번 방문해야겠습니다. 맛집으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어서 그런지 손님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수원터미널에서 도보로 10분 이내에 마루야를 찾으실 수 있으니,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바테이블로 혼자오셔도 간단하게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끔 혼술하러 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지인들과 방문해서 바테이블이 아닌 넓은 단체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전체 좌석은 약 10테이블 정도 있으며, 여유있게 앉으실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참 특이합니다. 밖에서 볼때는 노란 불빛과 붉은 색 포인트로 특별함을 주었는데 매장 안으로 들어오니 조명이 생각보다 밝았고, 안쪽에는 알록달록한 미러볼 조명으로 화려한 불빛으로 내부 분위기를 만들어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정신없었어요.
메뉴는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 구이, 볶음, 일품, 탕, 식사 등등 여러 종류의 음식이 있으니 기호에 맞게 선택하셔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얼크니 차돌 짬뽕탕을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양도 많고 육수도 추가가 가능해서 따뜻하게 계속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이 얼큰해보이고 숙주와 콩나물을 충분히 넣어주셔서 시원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먹다보니 조금 아쉬운건 역시 고기때문인지 기름기가 없을 순 없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첫 방문했던 권선동 마루야 이자카야 동네에서 분위기도 특별했고, 조금 어수선 했지만 손님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준비되어 있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음식으로 재방문 해야겠습니다.
영업시간
19:00 ~ 02:00
첫번째, 세번째 주 일요일 휴무
주소
경기 수원시 권선구 덕영대로 1207번길 2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