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운전할 때 드러나는 운전습관으로 사람의 본색, 사람의 성격 알아보기
운전할 때 드러나는 본색
운전 스타일은 사람마다 각양각색 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운전할 때 성격이 가장 잘 나타납니다.
옆에 사람을 태우고 운전하는 경우와 혼자 운전하는 경우 운전 습관이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추월할 때, 신호를 기다릴 때, 추월당할 때, 브레이크를 밟을 때, 경적을 울릴 때 등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운전할 때 드러나는 행동과 성격에 대해 성격 유형을 알아보겠습니다.
● 자기만의 독특한 운전습관이 있는 사람 (내폐성)
▷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뚜렷하고, 첫인상만으로 사람을 평가합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는 타입이 아니므로 입에 발린 칭찬이나 애교 같은 것도 없습니다.
성실한 이상주의자이지만 우유부단한 면도 있습니다.
● 자동차의 흐름에 따라 안전하게 운전하는 사람 (동조성)
▷ 개방적이어서 첫 만남이라도 주위 사람과 잘 어울립니다.
감정을 솔직하게 밝히고 곧 태연해집니다.
일을 할 때 빨리 시작하고 빨리 끝내며 이해가 빠른 타입 입니다.
● 차를 항상 깨끗이 하고, 정지나 서행을 잘 지키는 사람 (점착성)
▷ 착실하고 완고하며, 의리가 있고 노력가형 입니다.
이야기를 빙빙 돌려 하므로 이해하기 힘듭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는 것도 늦습니다.
● 무리한 추월이나 끼어들기 등을 자주하는 사람 (현시성)
▷ 남에게 지기 싫어하고 자기 마음대로 행동합니다.
화려하고 세련되게 보이지만, 약한 사람에게는 강하고 강한 사람에게는 약합니다.
자기중심적인 성격 입니다.
● 브레이크를 일찌감치 밟는 등 지나치게 신중하게 운전하는 사람 (과민성)
▷ 신경질적이고 염려가 많습니다.
자기 주장을 잘 못하는 유형이지만, 일은 착실하게 해냅니다.
● 추월당하면 반드시 앙갚음하는 사람 (과신성)
▷ 고압적이고 거만하지만, 나름대로 신념이 있어 비판에 쉽게 동요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관철합니다.
실행력이 있고 활동적이어서 일처리가 빠르고, 다른 사람을 잘 신용하지 않습니다.
▶ 마무리하며
평상시의 성격과 자동차를 운전할 때 성격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운전석에 앉기만 해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흥분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정신을 집중시켜 몰입한다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태도가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
* 안전운전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