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남미에서의 첫 대도시, 산티아고깔끔하게 정돈된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벌써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남미의 여러 곳을 거쳐 이곳까지 왔다.페루의 수도인 리마..
#32 산티아고에서는 베가시장에 가보자전날 저녁, 제육볶음을 배가 터지도록 먹고 10시간이 넘게 꿀잠을 잔 것 같다.침대에서 일어나 스트레칭을 하고나니 온몸의 피..
#31 산티아고까지 버스타고 24시간..아타카마에서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까지는 꼬박 하루가 걸리는 초장거리이다.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30 세상에서 가장 건조한 땅, 아타카마오늘은 달의 계곡 투어를 하기로 한 날.그동안 페루와 볼리비아를 거치면서 많은 투어를 했지만 남미에서의 투어는 언제나 새..
#29 볼리비아를 떠나 칠레로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잠도 자지 않고 너무 몸을 혹사시킨 때문인지 몸이 천근만근이다.원래 예정되어 있던 일정은 우유니 2박3일 투어를 ..
#28 우유니 소금사막 선라이즈투어어제는 여태까지의 내 인생에 있어서 최고의 하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우유니 투어를 마친 나는 숙소로 돌아와 간단히 요기를 ..
#27 지구가 아닌 것 같은 우유니, 드디어 내 눈에!수크레에서 우유니로 오는 버스 안, 설레는 마음 때문에 단 한숨도 자지 못했다.남미를 여행하는 단 하나의 이..
#26 7,800원에 펌을, 그리고 드디어 우유니로!하루 세 끼니를 배불리 먹고 쉬며 힐링하고 있는 수크레.오늘은 드디어 수크레를 떠나 이번 남미여행 최고의 하이..
#25 수크레 : 본격적인 먹방여행을 시작한지 어느덧 3주라파즈에서 이곳 수크레로 넘어온 어제 하루는 정말이지 지옥같은 하루였다.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크레가 힐링..
#24 라파즈를 떠나 수크레로오늘은 라파즈를 떠나 여행자들 사이에서 힐링하기로 좋다는 도시인 수크레로 떠나는 날.심각한 스모그로 인해 나의 기관지 상태는 최악이 ..
#23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길, 데스로드데스로드 자전거 투어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다.오늘 일정을 함께할 일행은 나를 포함한 여행자 9명과 두 명의 가이드.라..
#22 라파즈, 숨쉬기도 힘들지만 최고의 야경!오전 10시 반, 코파카바나의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뒤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라파즈로 향하는 버스에 올랐다.오늘도..
#21 티티카카 호수와 아름다운 코파카바나남미 최대의 호수가 있는 코파카바나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건마치 바다처럼 멀리 수평선이 보이는 티티..
#20 페루를 떠나 볼리비아로!드디어 이번 여행의 첫 번째 국가인 페루를 떠나 두 번째 나라인 볼리비아로 넘어가는 날.지난 15일간의 페루에서의 시간은 너무나 행..
#19 페루에서의 마지막 날마추픽추 투어를 마치고 쿠스코로 돌아온 나는 하루종일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몸이 많이 고생한 터라 피로가 쌓였는지 만사가 다 귀찮았..
#15 잉카문명을 찾아서 : 쿠스코 도착!언젠가 TV에서 마추피추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마추피추로 가기 위한 관문이자 과거 15세기 잉카문명의 수도이..
안녕하세요. 김동현 입니다.WRAPUP 블로그를 새로 시작하면서, 그 여정의 시작을2014년 평생 잊지 못할 세계일주의 여행기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인사 드리려 ..